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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전 1:3-6

너희는 산 소망을 가지고 있다.

 

사도베드로는 소아시아에 흩어져 고난 중에도 믿음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외칩니다. 너희에게는 산 소망이 있다. 오늘 저는 우리에게도 이러한 산 소망이 있는 줄 믿습니다. 저는 그 소망을 바라봅니다. 그래서 이 소망을 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다시 한 번 돌이켜 보고 그 소망의 바다에서 드려오는 소리를 듣고 다가오는 미래를 산 소망으로 살아가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산 소망의 기초.

 

본문3절에 베드로는 산 소망을 선포하기 전에 먼저 찬송하리로다. 라고 외칩니다. 이 외침은 너희에게 참된 희망과 미래가 있으니 너희는 축복받은 성도로서 걱정 할 것이 없구나. 라고 들립니다. 그렇습니다. 소아시아의 성도들이 당시에 많은 고난과 염려속에 살아갔지만 그들에게는 찬송하리로다. 라는 외침이 함께하였던 것입니다. 그것을 베드로는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셨다고 고백했던 것입니다.

오늘 2023년의 마지막을 향해 걸어가는 우리에게도 이러한 산 소망이 함께 하였습니다. 이 소망을 단순히 소망이라 하지 않고 왜 산 소망이라고 하였을까요? 그것은 세상에서 줄 수 없는 미래가 확실하게 예비 된 그리고 현재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는 참된 소망이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산 소망이란 생명 있는 살아있는 소망이라는 의미입니다. 그것은 생명이 없는 이 땅의 것과 구별된 모습이라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 소망이라 여기는 물질적이나 정신적이나 명예적인 모든 것들 즉 돈, 평안함, 그리고 권력이나 알아줌 같은 것과는 비교되지 않는 소망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사실 이런 것들은 세상에서는 유익하여도 이 땅에서 떠난 죽음 이후에는 아무 의미가 없는 것들입니다. 그러므로 베드로가 우리에게 말하는 산 소망의 기초이며 그 위에 집을 지어가려면 제일먼저 깨달아야 할 것은

 

①나는 성부하나님의 선택받은 자라는 사실을 확신해야합니다.

3절을 다시 한 번 읽어봅시다.

 

“1:3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산 소망의 기초를 놓으신 분이 누구신지 보이십니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이 말씀은 우리에게 산 소망을 주시려고 작정하시고 계획하신 분이 성부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베드로는 선포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산 소망의 기초는 성부하나님의 선택받은 자에 있음을 확신해야합니다.

 

엡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1: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②많으신 긍휼가운데 내가 구원 받았다는 사실을 깨달아야합니다.

긍휼이 왜 필요합니까? 어떤 사람은 이야기합니다. 나는 죄도 짓지 않고 남에게 해롭게 산적도 없다.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알아야합니다. 모든 인생이 세상에 태어난 그 시점부터 그는 아담의 원죄와 본죄를 가지고 태어난다는 사실을 그러므로 긍휼은 우리가 죄 값을 가지고 태어난 인생이라는 사실을 확증케 하며 특별히 많으신 긍휼이라는 의미도 하나님이 천년이 하루같이 기다리시며 죄를 지은 택한 백성을 품어주셨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많으신 긍휼가운데 산 소망을 가지게 되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합니다.

 

엡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2: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2:4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2: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2: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벧후3: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③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이 나에게 주어졌음을 확신해야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하심의 능력으로 거듭(중생)났습니다. 즉 하나님의 작정대로 예수님이 세상에 오셔서 모든 택한 백성을 대신하여 속죄하신 그 공로로 인하여 거듭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산소망은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으로 거듭나게 된 자에게 주신 소망인 것입니다. 이 소망을 베드로는 소아시아의 성도들과 오늘 우리에게 선포하는 것입니다.

 

엡2:13-14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와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

 

특별히 산소망의 핵심인 거듭남 즉 중생에 대하여 좀 더 살펴본다면

 

2. 거듭남의 비밀.

 

①성령으로 거듭나야합니다.

택한 백성에게 성령께서 찾아오시고 오순절 성령의 역사처럼 강권적으로 믿어지게 하는 역사가 그 핵심입니다. 그러므로 산 소망을 가진 성도는 성령의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성령의 감동이 살아 역사하는 사람들입니다.

요3:1-2절에 유대인의 관원이요 산헤드린 공회원인 니고데모가 밤에 예수님께 찾아와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라고 말합니다. 그때 예수님은 3절에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라고 말하며 그 거듭남에 대하여 이해하지 못하는 니고데모에게 5-7절에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 즉 거듭남이라는 것은 죽었던 영이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다시 살아난다는 것을 깨우친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거듭난 모든 성도들은 성령의 역사로 다시 그 영이 살아난 사람들입니다.

 

②예수의 씨로(말씀) 거듭나야 합니다.

요3:7절에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이라고 중생의 요소에 대하여 니고데모에게 예수님이 말씀하셨는데 여기서 물은 무엇을 가리킬까요? 혹자는 세례라고도 하는데 사도바울은 참된 할례는 마음에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물은 세례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물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벧전1:23에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고 말한 것입니다.

그리고

계1:3에도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라고 말씀했는데 이는 말씀으로 변화되고 자라나 자기의 신앙을 지키는 중생한 성도들을 가리키는 것으로서 거듭난 성도들은 구원받은 상태로 멈추어있는 것이 아니라 깨닫고 자라나 때로 환난을 대비한다는 사실을 증거 하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중생은 말씀을 깨닫고 그 말씀을 순종하며 살아가는 자에게 나타나는 자라남의 역사인 것입니다.

 

③예수님의 대속으로 거듭난 것입니다.(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로 거듭나야 합니다.)

성도의 거듭남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입니다. 즉 우리의 죄와 허물을 대신 담당하신 예수님의 공로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거듭남은 예수님의 대속의 능력으로 주어진 역사입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3절에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라고 고백했던 것이며 사도바울도 갈2:20-21절에 그 은혜를 생각하여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라고 고백했던 것입니다. 즉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구원받은 것이지 결코 인생의 노력이나 수고로 된 것이 아님을 고백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산소망의 기초가 된 거듭남은 이러한 비밀의 역사인 것을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거듭난 소아시아 성도들에게 너희에게는 산 소망이 있다. 라고 외치는 베드로가 확신한 산 소망을 가진 성도들에게 약속된 기업은 세상에서 누리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기업이라는 사실을 베드로는 다음과 같이 표현 합니다.

 

3. 산 소망의 기업. (4절)

 

1:4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이 말씀 속에서 베드로가 성도들에게 주어진 산 소망은

 

①썩지 아니할 기업입니다. (4절) "썩지 않고“

"썩지 않는"다는 것은 멸망하지 않는, 죽지 않는, 부패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즉 땅의 모든 것은 처음에는 좋은 것이나 나중에는 나쁜 것으로 변하면서 부패하고 죽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기업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성도의 소망은 썩지 않고 결코 변하지 않으며 영원히 존재할 것들이라는 사실을 증거 하는 것입니다.

 

고전15:53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

마6: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 하느니라.”

 

②더럽지 아니하는 기업입니다. (4절) "더럽지 않고“

"더럽지 않는“ 다는 것은 불결하지 않은, 순수한, 다른 색깔로 염색되지 않는, 불변하다. 라는 뜻입니다. 예를 든다면 물건이 오래 존재하더라도 그것이 더러워지고 결함이 생기면, 전자제품이나 자동차도 폐차를 시킬 수밖에 없고, 사람도 오래 살아있어도 병들고, 신체가 흠이 생겨서 불편한 몸으로 산다는 것은 살아 있는 것 그 자체가 괴로운 것입니다. 세상의 기업들도 다 오염되고 흠이 생기고 온전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산 소망으로 예비하신 하늘의 기업은 불변의 기업으로서 흠이 없고 결함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심령도 세상을 살다가 상처 받고 죄로 더러워진 심령을 예수님의 보혈로 흠과 티가 없이 깨끗이 씻음을 받은 온전한 심령으로 만들어 더욱 새롭게 하시는 것입니다.

 

빌2:15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

히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

 

③쇠하지 않는 기업입니다. (4절)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쇠하지 않는” 다는 것은 시들지 않는, 약하여지지 않는 것으로 세상에서 아름답다는 꽃도 몇일 지나면 생기와 아름다움은 사라지고 보기 흉하게 됩니다. 사람도 태어나 이 땅에서 살면서 항상 청춘이 아니라 좋은 시절은 꽃이 몇일 피고 지는 것과 같고, 몸이 쇠하여 지면 매사가 힘들게 살아갑니다. 그러나 우리의 기업이 쇠하지 않는다는 것은 약해지지 아니하는 항상 생기가 있고 영원히 지속될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ㅜ리를 위해 예비하신 기업은 쇠하거나 낡아지지 않는 영원한 기업으로 주실 것입니다.

 

벧전5:3-4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 "

 

계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 이러라”

 

④하늘에 간직하신 기업입니다.

㉠보관해야 할 장소 - (4절) "너희들을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우리의 산 소망으로 가진 미래의 기업은 이 땅에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저 하늘에 간직해야합니다. 우리가 전에는 은행에 돈을 맡겨 놓으면 염려 없이 완전하리라 생각했는데, 지금 은행들을 보면 돈을 맡겨도 완전하지를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그 돈이 맡겨서 완전히 보장이 된다 해도, 우리가 이 땅을 떠나면 돈이 죽음에까지는 따라가 주지를 못하기 때문에 이 땅에 보관된 모든 것은 이 땅에서 끝나고 저 세상에서는 아무것도 없는 하늘에 소망에는 빈 창고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더 나은 본향이 있습니다. 그 본향을 사모하며, 우리의 기업은 하늘에 있는 것을 깨달아, 그 기업을 얻기 위해 이 땅에서 믿음생활 힘쓰면, 그 날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산 소망의 기업을 주실 것입니다.

 

히11: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

히11:16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

 

㉡저축하는 이유? (5절)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쓸 것을 절약하여 저축하는 것은 어려운 일을 당할 때 그것으로 어려움을 지나려고 저축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아니하고 그날그날 써버리고 저축 아니 한자는 어려운 일을 당할 때 어렵게 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안전하고 평안할 때야 신앙생활 잘한 자나 못하는 자나 같지만 환란의 때 말세가 닥치면 준비 된 자와 준비되지 아니한 자의 갈 길이 다르게 됩니다. 열 처녀 비유에서도 등만 준비한 자나, 등과 기름을 준비한 자는 겉으로는 같은 것 같았는데 신랑이 올 때에 나누이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때를 위하여 기름과 등을 예비하여 구원받는 성도들 됩시다.

 

마25:1-6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

 

㉢그것을 누가 지키느냐? (5절) "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

우리가 하늘에 쌓아두는 것들은 우리가 받기까지 보관되는데 그것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한다고 합니다. "보호하다"라는 말은 지키다, 수비대를 두다, 막다. 라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저 천국 바라보고 신앙 생활한 모든 일들, 지극히 작은 일인 소자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의 이름으로 한 것까지도 하나님께서 다 헤아려 아무도 빼앗을 수 없는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 가운데 보관했다가 우리를 위해 예비 된 기업과 영생을 그 날에 주실 것입니다.

 

고전 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오늘 우리는 이러한 산 소망이 있습니다. 이러한 소망으로 우리의 남은 인생을 살아간다면 저와 여러분의 미래는 분명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는 약속이 성취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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