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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수5:6-15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는 비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40년의 광야생활을 지나 이제 그토록 사모하던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섰습니다. 그러나 저들 앞에는 가나안의 첫 성이요 첫 번째 난관으로서 견고하게 버티고 서 있는 여리고 성이 가로막고 있습니다. 이 성은 가나안의 기업을 얻기 위해서 반드시 넘어야 되는 성이며 다른 곳으로 돌아 갈수도 없습니다.

이처럼 금 번에 찾아온 코로나 위기는 우리 앞에 여리고 성과 같은 어려운 난관들입니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맙시다. 그 이유는 여리고 성 넘어 가나안의 기업은 성도에게 약속된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본문에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리고 성을 정복하기 전 그 땅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비밀을 가지고 준비 시킵니다. 그 준비된 모습이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 위기의 시대를 무너뜨리는 지혜가 될 것입니다. 이 시간 그 지혜를 발견하여 위기의 시대를 감당하는 우리가 됩시다.

 

1. 여리고 성의 특징.

 

민13:27-28“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그 땅에 젖과 꿀이 흐르는데 이것은 그 땅의 과일이니이다. 그러나 그 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수2:15 “라합이 그들을 창문에서 줄로 달아내리니 그의 집이 성벽 위에 있으므로 그가 성벽 위에 거주하였음이라.”

 

이 말씀들을 상고해보면 여리고 성은

 

①가나안으로 들어가는 첫 번째 관문.

여리고성은 여리고 평지에 위치하면서 당시 남북의 무역로를 낀 중요한 상업도시였습니다. 요단강에서는 불과11km에 위치했으며 가나안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통과해야 되는 가나안의 첫 번째 큰 성이었습니다.

 

②견고한 요새로 둘러 쌓여있음.

이 성은 외벽과 내벽사이로 마차가 지날 수 있도록 넓으며 담에 집이 있고 밧줄을 타고 내릴 정도로 견고하고 높은 성이었습니다.(수2:15) 고고학자들이 1930년에 이 성터를 발굴하였는데 이 성은 흙벽돌로 쌓은 성으로서 2중으로 성벽이 되어있고 그 내부는 큰 규모를 갖추었다고 합니다. 그 만큼 견고하고 큰 성벽을 갖추었음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③네피림의 후손 아낙자손 대장부들이 거주하고 있음.(민13:32-33)

여리고 성 사람들은 고대의 용사 네피림의 자손들로서 그들은 대를 이은 아낙의 후손들이며 이스라엘백성은 그들 앞에 서면 스스로를 메뚜기 같은 존제로 여길 정도로 그들의 신장과 용맹함은 두려울 정도였던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넘어야 할 여리고 성을 지키는 자들은 만만한 상대가 아닙니다.

 

2. 여리고 성 정탐. (수2장:1-)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여리고를 정복하기 위해 싯딤에서 2명의 정탐을 보내어 여리고 성의 사정을 정탐케 합니다. 그리고 정탐꾼들을 통해 그 땅에 대한 정복의 확신을 가집니다.

과거40년 전의 정탐꾼은 12명이었으나 여호수아와 갈렙 외에 10명은 그 땅을 악평하고 스스로 두려워하면서 불신앙으로 나가다가 결국 자신들도 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또한 자신들에게 미혹된 백성들도 그 땅에 들어가지못하고 광야에서 다 쓰러지게 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수아는 아마도 그때의 일을 잊지 않고 원한을 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12명이 아닌 2명의 정탐꾼을 선택하여 여리고 성을 정탐케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여호수아가 선택하여 보낸 2명의 정탐꾼은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추측해 본다면 에브라임지파와 유다지파에서 한명씩을 선택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유다지파는 살몬이라는 청년이었을 것입니다.

 

마1: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즉 이들은

 

①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 땅을 사모하는 자들입니다.

즉 여호수아와 갈렙의 믿음을 가진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과거와 같이 많이 보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 땅을 사모하는 자를 선택하여 정탐으로 보냈을 것입니다.(수2:23)

이로서 여호수아는 그 땅에 대한 진실된 믿음의 사람들을 선택하여 보냈을 것입니다.

 

②믿음의 눈과 생각을 가진 자들입니다.

과거 자신들처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자는 모든 일을 믿음으로 생각하며 판단합니다. 그래서 어려운 상황을 만날 때 마다 어떻게 이길 것인가를 연구하고 기도하게 됩니다. 그러나 믿음 없는 자는 포기하고 원망하고 불평하며 피할 생각만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여호수아는 믿음의 눈과 생각을 가진 자를 선택하여 보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리고 성을 정탐하는 일은 반드시 믿음과 믿음의 눈을 가진자를 선택해야 하는 것입니다.

 

3. 여리고를 정탐하게 한 이유. (여리고를 엿보는 이유)

 

여호수아가 여리고성을 정탐하지 않아도 그 성은 이미 정복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굳이 여호수아를 통해 그 땅을 정탐케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늘 우리 영주교회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기에서 인내하기 위해 왜 정탐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해일 것입니다.

 

①그 땅을 탐지하기 위해서입니다.(수2:3,민13:17-20)

즉 여리고 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면 오늘 우리가 알아야할 이 시대의 여리고 성에 대한 정보는 무엇입니까?

 

a.이 성은 악하고 음난한 세대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눅11:29)

즉 우리가 점령하고자 하는 여리고 성의 시대적인 상황을 분명히 알고 대비해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땅의 악하고 음난한 세대에서 어떻게 하면 그 땅을 정복 할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선지자 요나의 표적인 복음으로만 가능한 것입니다.(마16:4)

 

b.추수 때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막4:29,요4:35)

여리고성이 함락 직전인 것은 저들의 때가 이미 다된 것을 의미하며 저들이 두려워 떨며 문을 굳게 걸어 잠근 것도 저들의 때가 다 되었다는 증표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여리고 성을 정복하도록 예비하신 것은 이스라엘이 의로워서가 아니라 여리고 성의 죄악이 하나님 앞에 도달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우리는 우리가 정탐하는 이 땅을 자세히 살피고 기도하지 않을 수 없고 복음 전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②잃은 양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여리고 성의 잃은 양은 누구일까요? 그는 성벽에 붉은 줄을 메단 기생 라합 입니다. 즉 하나님은 여리고 성의 기생라합을 정탐꾼이 만나 도움을 받게 하셨는데 그녀의 선한 판단과 행위는 그녀가 하나님의 백성이며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확인확증케 하는 메시지입니다.

그리고 라합의 신앙고백을 통해서 여리고에도 하나님의 약속된 백성이 있다는 것이 증명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세상을 정탐하면 반드시 기생 라합 같은 믿음의 자녀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딤후4:1-2,수2:12,롬10:15)

 

4. 이 땅에서 만나는 여리고 성.

 

①영혼 구원에 장애물이 되는 모든 것.

믿음으로 살고자 하는 성도들에게 그 믿음을 지키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모든 환경과 세력으로써 자기 속에 있는 이기주의, 욕심, 자기주장, 고집, 세상적인 가치관이나 영적 게으름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②하나님의 구원 운동에 방해되거나 대적하는 모든 것.

성도개개인속의 부패성이나 복음 운동을 훼방하는 모든 요인으로서 우리자신의 내면과 외적인 모든 부패성의 모습과 또는 현재 우리가 느끼고 있는 불 신앙을 가진 정부의 훼방이 이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육체의 부패성에서 나오는 정욕적인 모든 것들과 성령을 대적하여 나타난 모든 것들 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현실 속에서 우리를 대적하고 넘어지게 하는 여리고 성입니다.

 

5.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는 비밀.(수5:1-15)

 

오늘 본문 속에는 3가지의 모습으로 우리 앞에 있는 난관을 감당할 수 있는 영적 지혜를 가르쳐 줍니다. 우리는 그 지혜를 가지고 자신을 변화시키고 만들어서 우리 앞에 직면한 여리고 성을 무너뜨려야합니다. 그 지혜는 실제 영적 무기요 여리고 성을 진실로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들은 이것을 가지고 남겨진 시간들을 인내해야합니다.

여리고 성은 인간의 생각과 무기로 정복되는 성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방법과 능력으로만 정복되는 성입니다. 이곳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①할례를 받아야합니다.(수5:2-9)

여호수아는 이스라엘백성들에게 할례를 행하라 합니다. 할례의 의미는 애굽의 부패성을 벗어 버리고 하나님의 언약에 참여하며 하나님의 백성 된 증표로 몸에 표식를 두는 것입니다 즉 이스라엘백성이 과거 애굽 의지하던 부패성을 버리고 조상적부터 약속하신 언약을 붙잡고 약속의 땅에서 메시야의 언약을 지켜 나가겠다는 하나님의 백성 된 표식입니다.

본문에 보면 할례 받기전 이스라엘은 광야40년의 연단 시간동안 애굽의 수치를 아직 버리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여호수아는 애굽의 수치(세상 의지하고 물질 의지하고 약속보다 현실에 안주하던 모습)를 길갈에서 해결하고 이제는 온전한 표식으로서 약속의 백성 된 증표요.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 된 할례의식을 행하게 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된 모습이 지혜요 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는 첫 번째 비밀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무기를 만들어 인내의 시간동안 실력을 길러야합니다. 그래야 여리고 성을 무너뜨릴 수 있는 것입니다.

 

②유월절을 지켜야 합니다.(수5:10-11)

유월절은 애굽의 바로를 심판할 때에 그에게 보여주신 10번째 재앙으로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어린양의 피를 보고 재앙을 만나지 않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념하는 절기요, 사망의 두려움에서 꼼짝없이 죽을 수밖에 없는 가운데 구원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직 유월절 어린양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속죄와 구속을 통해서만 가능한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절기입니다. 그런데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 유월절 절기를 지키게 하였습니다. 이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이스라엘과 함께 하실 것이라는 믿음의 고백이며 나아가 이스라엘이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의 능력으로 무장 할 때에 그 성을 무너뜨릴 수 있음을 보여주는 영적 무기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앞에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는(여리고 성) 유월절 어린양 되시는 예수님을 확신함으로 정복 할 수 있음을 깨우치는 영적 비밀입니다. 우리는 이 비밀을 가지고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앞으로의 시간들을 인내해야합니다. 그러면 작정된 시간에 여리고 성은 무너질 것입니다.

 

③네 발에서 신을 벗어야 합니다. (수5:13-15)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이 왔을 때 한 사람이 칼을 빼어 손에 들고 여호수아 자신을 마주 선 것을 보게 됩니다. 그때 여호수아는 그에게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아니면 대적을 위하느냐고 물어봅니다. 그 때에 그는 자신은 여호와의 군대장관으로 너희를 돕기 위해 이제 왔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네가 선 곳은 거룩한 곳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고 말 합니다.

즉 여호수아가 선 곳은 거룩한 곳입니다. 이는 그가 선택 받은 종으로서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심을 보여주는 확신이요. 그곳에선 여호수아가 신을 벗어야합니다.

 

즉 신을 벗는 다는 것은

 

온전히 하나님의 인도에 피동 된 사람으로서 자기주장과 고집이 없이 온전히 주인의 인도를 따라가겠다는 결심의 고백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려면 신을 벗는 훈련으로 자신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때가 될 때에 여리고성을 무너지게 할 것입니다. (잠15:3)

오늘 저와 여러분은 이러한 비밀을 가지고잇습니다. 이 비밀을 가지고 자신을 살핀다면 분명 하나님은 우리의 인내의 시간 이후에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는 큰 역사를 보여주실 것입니다.

 

겸손하라, 낮아져라, 자기주장을 버려라, 주인의 인도에 순종하라.

 

롬12: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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