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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요6:26-30

제 목: 영생하는 양식을 위해 살았는가?

 

인생들은 각자의 목적을 위해 살아갑니다. 세상 정치하는 사람들도 그렇고 여러 가지 개개인의 삶의 위치에서 살아가는 사람들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 목적이 과연 하나님앞에 인정받는 삶의 목적인지 아니면 인생의 헛된 시간을 낭비하는 삶의 목적인지는 그 결과로 얼마후에는 알게 될 것입니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지난 일 년 동안 우리는 바이러스라는 위기 속에 각자의 소원하는 목적이 많이 후퇴된 사람도 있고 중단된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소원이 철저히 육신적이요 세상적이며 나만의 세계라면 그것은 분명 아무런 유익이 없을 것입니다.

이 시간 지난 2020년의 시간을 점검하는데 우리 각자가 과연 하나님이 소원하는 삶의 열매를 맺혔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점검하고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합니다.

 

1. 썩는 양식을 구하는 사람들.

 

본문에 등장하는 예수님을 따르는 수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따르며 각자의 목적을 이루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도 주님께 표적을 보여 달라고 요청합니다. 각자 자신들의 꿈과 소원이 이루어지길 사모하면서....

그러나 저들의 간구는 예수님이 저들에게 보여주신 표적보다 육신적이며, 정치적이요. 때론 물질적이었습니다. 그 결과 저들은 예수님의 표적을 듣거나 보면서도 참된 표적을 보지 못했습니다.

오죽하면 예수님은 오늘 본문6:27절에서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말고” 라는 단어를 쓰시며 저들의 상태를 정확히 판단하셨을까요? 이처럼 지난 우리의 모습도 때론 물질적이고 육신적인 것만을 구하되 영생하는 양식이 되지 못했는지 돌아 보아야합니다. 이 시간 점검합시다.

그리고 주님이 우리에게 주셨던 그리고 주고자 하시는 진정한 표적을 발견하며 살았는지 점검합시다.

 

2. 표적을 바라보는 예수님을 따라나선 사람들의 소원.

 

당시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라 다녔지만 그들은 생명되신 예수님을 발견치 못하고 따르는 자가 많았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당시의 문화나 가치관 그리고 미혹하는 거짓된 바리새인들과 제사장들의 영향 또한 로마의 식민지화된 당시의 상황에서 저들 각자가 소망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 보다는 현실적이요 물질적이었기에 저들은 에수님을 따르면서 이적과 기적의 역사를 보면서도 표적 없는 신앙으로 따라다녔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지난 인생의 시간들을 돌아볼때에 이러한 모습으로 살아왔다면 그것은 영생하는 양식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았다고 생각하시면 정확한 진단이 될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저들의 모습을 살펴보면,

 

①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구경 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느 시대나 호기심을 가지고 좋은 구경거리가 없나 생각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당시 예수님에 대한 소문이 갈릴리와 온 유대에 퍼졌으므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구경 온 것은 당연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저들은 구경만 왔지 예수님이 구세주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발견치는 못했습니다.(요12:37)

 

②자신의 육신적인 문제를 해결 받고 싶었던 사람들입니다.

당시에는 의, 식, 주의 문제가 삶의 중요한 문제였고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은 가난하거나 불안정한 삶 가운데 살았습니다. 그 와중에 질병이라도 걸리면 병을 고칠 수가 없었기에 그들은 그러한 모든 문제에 대하여 한 가닥 희망을 품고 예수님께 나왔던 것입니다. 하지만 저들도 참된 표적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③자신들의 정치적인 이상이나 명예를 얻고자 했던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중에는 셀롯(혁명, 열심당:로마의 식민지에서 독립하고자하는 민족주의적인 성향을 가진자)인 시몬 그리고 야고보와 요한등 여러 제자들이 12사도와 다른 제자중에도 있었습니다. 이들은 겉으로는 예수님을 따르며 제자의 삶을 걸어갔지만 저들의 내면속에는 정치적인 야망과 세상의 존귀와 명예를 사모하는 마음이 숨어있었습니다.(마20:21야고보와 요한의 청탁) 그래서 이들 또한 참된 표적을 발견치 못했던 것입니다.

 

④예수님을 무너뜨리기위해 감시하던 자들도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던 사람 중에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 그리고 제사장의 무리들도 섞여있었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을 따르는 목적이 시기와 질투그리고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고자하는 욕심에 사로잡혀 예수님을 넘어뜨리기 위해 감시하던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결코 예수님이 메시야라는 사실을 발견 할 수 없었으며 오히려 보여주었음에도 끝없이 당신이 메시야 되시는 표적을 보여 달라고 요청했던 것입니다.(막:6-13)또한 여러 가지 어려운 시험으로 예수님을 시험하기도 하며 때로는 힐난하고 정죄하기도 했던 것입니다.

 

⑤예수님을 메시야로 믿고 소망을 두었던 사람도 있었습니다.

베드로와 같이 영생의 말씀이 여기게시오매 내가 뉘게[로 가오리이까?하는 고백과 더불어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고 고백하는 제자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들 또한 주님이 가시는 영생의 길을 온전히 알지는 못햇습니다. 그 증거로 십자가에 죽으신 이후 갈릴리로 물고기 잡으러갓던 사실과 부활의 소망을 알지못햇다는 사실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을 따르는 당시 사람들은 여러 가지 소원과 목적을 가지고 예수님을 따랐는데 우리의 지난 모습도 이중 하나와 같은 모습은 없었을까요?

 

3. 무리들이 찾는 표적.

 

오병이어의 역사가 방금 전 있고난 이후에 저들은 각자의 소원하는 목적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주님을 따릅니다. 그러나 이들이 희망으로 삼는 것은 죄의 문제를 해결할 사명을 가지고 이 땅에 오신 메시야를 발견한 확신이 아니라 현재 자신들의 고민이나 자신들의 꿈과 이상을 이루고자 하는 증표로 표적을 더욱 사모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저들에게 너희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에 자신을 따라왔다고 말씀하시고,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즉 저들의 간구는 하나님의 구원과는 거리가 먼 육신적이요 세상적인 표적을 구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저들의 모습을 주님이 보실 때 얼마나 안타까우셨을까 생각해봅시다.

이러한 모습이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 지난 인생의 시간동안 분명 있었을 것입니다. 이것이 무조건 다 잘못 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것이 본질이 아니요. 인생을 낭비하는 지름길이기에 우리는 혹여 이러한 자세였다면 고치고 바르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 땅의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아직도 본질이 아닌 것에 멈추어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좀 더 자라나고 좀 더 만들어져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던 모습이 자꾸 보이는 것은 이 땅의 현재 진행형된 현실입니다. 이러한 자리에서 해방됩시다.

 

4. 영생하는 양식을 위해 살았는가?

 

오늘 저와 여러분은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습니다. 그러면서 표적을 예수님께 보여 달라고 간구하기도 합니다. 그럴 때 주님은 뭐라고 말씀하실까요? 오늘 본문 27절에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해 하라고 주님이 말씀하시던 것처럼 동일하게 우리에게도 말씀하실 것입니다. 즉 영생하는 양식은 오늘 이 시대에 비추어 살핀다면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①흔들리지 않겠습니다.(계7:13-14)

주를 믿고 따르는 일과 그 말씀을 지키며 살아가는 일에 흔들리지 않겠다는 신앙의 고백 이것이 이 시대에 영생하는 양식이 될 것입니다. 즉 세상과 타협하거나 넘어지지 않고 믿음으로 살겠다는 결단입니다. (서머나감독 폴리갑) 왕하5:17절에 아람장군 나아만은 엘리사에게 이제부터는 하나님만 섬기겠다는 결단으로 엘리사가 거하는 땅의 흙을 가져가겠다고 요청합니다.

그의 요청은 그가 진정으로 변화되었음을 보여주는 표적으로써 우리도 실제 삶의 모습에서 나아만처럼 주를 위해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시대의 위기속에 방향을 벗어난 우리들에게 주께서 말씀하시는 이 시대의 영생하는 양식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②예수님이 가시는 십자가의 길을 따르겠습니다. 라는 고백입니다.

우리는 이땅에 살면서 얼마나 주께서 가신 십자가의 길을 찾았습니까? 그 길은 때로 어렵고 힘들며 고난의 발자취도 될 것입니다. 하지만 주님은 우리에게 그 길이 영생하는 양식의 길이라는 사실을 성령의 감동으로 느끼게하십니다. 그러므로 마10:38에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라고 말씀하시며 마16:24에서는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2020년 우리 각자가 주의 십자가를 얼마나 짊어졌는지 돌아보고 살핀다면 과연 내가 영생하는 양식을 위해살았는지 정확한 판단을 얻게 될것입니다.

 

③복음전도자로 살겠습니다. 라는 고백입니다.(마28:18-20)

영생하는 양식은 하늘에 가서 하나님께 받겠다는 바울사도와 같은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충성되게 감당하겠다는 고백일 것입니다. 또한 나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주와 그복음을 위해 살겠습니다. 라는 고백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각자가 자신의 육신적인 일에 너무 치우쳐 살지말고 주의 나라와 복음을 위해 살겠습니다. 라는 삶의 결단이 있다면 그는 영생하는 양식을 위해 살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주께서 말씀하시는 이 시대의 영생하는 양식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 2020년의 마지막을 보내며 이제 부터라도 이러한 표적을 하나님께 보여드리는 성도들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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