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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4 겔36:34-38 그래도 구하라.

청지기 2021.01.29 20:27 조회 수 : 6

본 문: 겔36:34-38

제 목: 그래도 구하라.

 

저는 지난주 수도노회에 속한 백양교회 일을 도왔습니다. 일하면서 부족한 자재들이 생겨 말하는 중 이청수목사님께서 말하지 않으면 무엇이 필요한지 줄 수가 없다고 하시며 언제든지 필요하면 말하라고 하였습니다. 그 말씀에 문득 그래 구하면 주시는 구나. 라는 확신이 들어왔습니다. 이 시간 그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그리고 2021년 우리의 삶의 방향도 구하는 자에게 역사하실 줄 믿습니다.

 

1. 시대의 형편 점검.

 

이 시대는 걱정과 염려는 많으나 구하지 않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기도원과 교회를 찾아오는 발걸음이 끊어지질 않았으나 코로나 여파도 있지만 이 시대 사람들의 마음과 행동이 구하지 않는다. 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저는 생각해 봅니다.

 

①그만큼 풍요롭다는 반증과 더불어 무엇이 부족한 것을 느끼지 못한다는 느낌입니다. 그러므로 간절한 마음과 사모하는 마음이 점점 식어져 구하지 않는 것입니다. 구하기 전에 안색이 달라지고 염려하는 모습이 먼저 앞장 서는 모습은 그러한 상태를 대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②믿음과 확신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보십시오. 구하면 주신다는 확신이 있다면 그는 구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확신이 없기에 구하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 무엇이 필요하십니까? 구하십시오.

일반 상식으로 판단해 봅시다. 말하지 않는데 그가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말하면 즉시로 가져다주지만 말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 지 다 아십니다, 그러나 구하는 자에게 역사하십니다. 본문37절 말씀을 상고합시다.

 

막9장에 나오는 귀신들린 소년의 아버지 사건을 아십니까?

 

막9:22-29 “귀신이 저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옵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하더라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조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즉 귀신들린 소년이 고침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안다면 하나님이 다 아시니까? 가만히 있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그 소년을 위해 진정으로 구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시대의 위기에서 우리는 벗어나야합니다. 그것이 2021년 우리의 삶의 자세요. 방향입니다.

 

2. 구하는 자의 태도.

 

여러분 구하는 자는 어떤 모습으로 구하여야 합니까? 많은 사람들이 구한다 하면서 형식적인 간구를 하고 돌아가는 모습을 본 적이 있고 그런가하면 열심히 구하지만 소음만 들린다는 생각을 가진 적도 있습니다. 과거 기도하는 장소에서 구하며 즐기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찬양을 부르고 웃어가면서 손을 흔들면서 기도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그렇게 하면 될까요? 물론 기쁜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구하는 자의 태도를 생각해 볼 때 그가 놓친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누구에게 말하고 구하는 것인지를 상기하고 그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엊그제 출애굽기의 말씀을 읽었습니다. 그중 출20장의 말씀을 읽어가면서 하나님이 시내 산에 강림하시고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시내 산에 오르지 못하도록 모세에게 명령 하신 후에 시내 산의 위엄과 소리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들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말씀하신 것을 보았는데 그 말씀을 보면,

 

출20:18-22 “뭇 백성이 우뢰와 번개와 나팔 소리와 산의 연기를 본지라 그들이 볼 때에 떨며 멀리 서서 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라 하나님이 강림하심은 너희를 시험하고 너희로 경외하여 범죄치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백성은 멀리 섰고 모세는 하나님의 계신 암흑으로 가까이 가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라 내가 하늘에서부터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너희가 친히 보았으니“

 

저는 이러한 말씀을 읽다가 돌연 하나님의 위엄과 존귀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구하는 대상은 만유를 주장하시고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신 존귀하고 거룩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앞에 설 때 우리는

 

①겸손과 두려운 마음으로 서야합니다.

눅5:8에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눅18:13에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왕상18:42 “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 가니라. 엘리야가 갈멜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이러한 말씀을 상기할 때 어떤 생각이드십니까? 우리는 하나님 앞에 우리의 존재를 알고 지극히 겸손한 자세로 구하여야합니다.

 

②진실함과 정직으로 서야합니다.

마6: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이 말씀처럼 우리는 기도 할 때에 믿음 없이 형식적으로 기도하는 중언부언의 기도를 하지 않아야합니다. 즉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존귀하신 하나님 앞에 진실한 모습으로 구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입니다.

 

③믿음과 확신을 가진 태도를 가져야합니다.

렘29:12-14에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그리고 눅18:1-7 말씀에서도 불의한 재판관에게 간청하는 과부의 모습이 비유로 증거 되었는데 이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은 불의한 재판관이라도 과부의 믿음과 확신이 그의 소원을 들어주는 것처럼 1절에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가라사대 라고 말씀을 시작하여 18:7-8절에는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고 말씀하시며 믿음과 확신으로 간청하는 자에게 반드시 응답하신다는 진리를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막11:24절 말씀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는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구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3.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의 3가지 모습.

 

마7장7-11절에서 우리는 많이 들었던 기도의 3가지 모습을 증거한 말씀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7:7절에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7:8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7: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7:10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7: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이 말씀을 증거하면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권면합니다. 걱정하지 말라고! 그러면서 11절 말씀에 “세상의 악한 아버지도 자기 자식에게는 좋은 것을 줄줄 아는데 하물며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지 않겠느냐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여러 가지 난관과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 또는 주의 뜻과 인도를 찾고 싶을 때 우리는 이 3가지모습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①구하라.

예수님이 말씀하신 첫 번째 기도의 자세는 구하라는 것입니다. 구하라는 단어는 원문에 무엇을 얻기 위하여 요청이나 요구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소원이나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사건에 있어서 간절한 마음과 열심을 가지고 찾으라는 주님의 뜻이 담겨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기도는 구하는 태도로 기도해야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무엇을 구할까요?

 

Ⓐ마6:33절 말씀처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해야합니다.

즉 하나님의 영광과 기쁨이 되는 것,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나가는 것을 먼저 구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인도와 주장을 따라 구해야합니다.(유1:20).

구할 때 욕심이나 자신의 의지와 주장대로 구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인도하시는 신앙양심을 써서 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성령의 인도와 주장 안에서 바로 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삶을 하나님께 맡기며 구해야합니다.(시37:5,잠16:3)

즉 우리의 모든 삶에 관계된 것들을 하나님의 주권에 맡기고 구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생의 생사화복은 온전히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모습들로 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응답받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②찾으라.

두 번째 기도의 방편은 찾는 것입니다. 찾으라는 원문의 의미는 발견하라는 의미입니다. 즉 하나님께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그길을 찾으라는 것입니다. 찾을 때 너무 자기중심적인 기도에 사로잡혀 자신의 주장만 앞세우고 자기 이야기만 할 것이 아니라 곰곰이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하나님이 무엇을 기뻐하는지 하나님의 인도가 어느 곳으로 가라 하는지 기도의 세계 속에서 찾아야 합니다. 이러한 세계 속에서 찾는 방법은 자기의 부패한 마음과 욕심을 버리고 낮아진 모습으로 찾을 때 가능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긍휼을 의지하고 찾아야합니다.

즉 하나님이 불쌍히 여겨 주실 줄 믿고 찾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를 더 생각해 본다면 신앙양심을 써서 찾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마음에 비추어서 자신이 찾는 것이 과연 바른 것인지 그른 것인지 분별하여 찾는 것입니다. 이러한 모습들로 찾으면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날 것입니다.

 

③두드리라.

마지막으로 기도의 세 번째 모습은 두드리는 것입니다. 두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응답이 올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는 자세입니다. 그 예로 막7:26절에 나오는 가나안 여인의 모습을 상기해보십시오. 이 여인은은 자신의 딸이 흉악한 귀신이 들렸을 때에 여러 가지 난관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끝가지 주의 마음을 두드립니다. 그럴 때 예수님은 그의 딸을 고쳐주시고 그 여인의 믿음을 칭찬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기도를 중단하지 마십시오! 빨리 응답이 없다고 포기하지 마십시오.

우리 주님도 밤이 맞도록 이슬에 맞으며 우리에게 문 열어달라고 문밖에 서서 두드리셨습니다.(아5:2) 그러므로 두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응답을 받기위하여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기도의 자세이며 기도한 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입니다. 오늘 우리에게는 기도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기도시간이 적으면 적을수록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는 것 또한 적어집니다. 2021년 위기의 시대에 우리는 그래도 구하는 성도들이 됩시다. 그러면 우리의 미래는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중단되지 않고 비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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