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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히11:7

제 목: 위기를 불러온 자들과 위기를 해결한자.

 

저는 2020년부터 최근까지 중국에 일어난 여러 가지 재앙에 대하여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그 재앙의 모습이 결코 우연이 아니며 하나님의 간섭과 심판이라는 사실을 인지합니다. 여러분들도 들으셨습니까? 하지만 중국에 일어난 재앙들을 보며 과연 그들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라고 생각해본다면 저는 ? 를 던질 수밖에 없습니다.

중국이 본국의 재난 중에도 전 세계와 여러 곳에 행하는 그들의 교만하고 불합리한 모습들이 바로 그 증거입니다. 저는 우리의 인생 중에도 이러한 모습이 있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이 시간 재난 가운데 끊임없이 재난을 인식하지못하고 불러들이는 자들이 있는가 하면 그것을 해결해 나가는 자도 있다는 사실을 견지하고 저와 여러분들은 재난가운데 해결한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1. 노아시대의 사람들.

 

노아는 아브라함의 10대손으로 당시 세상은 이미 타락하고 변질되어 하나님으로 한탄케 하였습니다.

 

창6:2-3에 보면 그 시대의 사람들의 모습을 읽어볼 수 있습니다.

 

①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②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③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눅17:26-27에는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라는 말씀을 통해 그 시대의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가를 객관적으로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그들의 삶의 모습들은 아브라함 당시의 소돔 고모라와 마지막 때의 모습으로 동일하게 표현되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의 모습속에는 하나님의 존재가 없으며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습니다. 오히려는 다가올 재난을 알지못한체 더욱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동들을 일삼습니다. 오늘날도 하나님의 존재를 잊어버린 사람들은 이와 동일한 행동을 하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중국에 일어난 많은 재앙들을 보면서 저는 시진핑과 중국공산당이 행한 기독교 탄압정책과 선교사 추방들 그리고 교회 파괴를 잊지않을 수 없습니다. 그 결과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령하실 때 세상을 보고 한탄 하신다고 말씀하시며 그들에게 120년이란 시간 이후에 물로 심판 하실 것을 명하십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떠난 인생에게 재앙은 다가올 필연입니다. 이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2. 하나님의 존재를 잊어버린 자에게 재난을 보내신 이유.

 

분명 재난의 목적은 자기를 돌아보고 돌이키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없는 사람들은 그렇게 판단하는 지혜가 없습니다. 오히려 헛된 우상이나 잘못된 판단으로 더욱 하나님을 거스릴 따름입니다. 그 결과 저들에게는 감당치 못할 미래가 뒤따라 오는 것입니다.

오늘 갑자기 제가 왜 이러한 말씀을 증거하는가? 하면 시대를 통한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를 저는 허투루 생각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여러분 전 세계의 팬더믹과 더불어 재난들 단순히 기후변화라고 만 치부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바람과 바다도 움직이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마8:26-27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그 사람들이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고 하더라.”

 

3. 하나님의 존재를 기억한 자 노아.

 

노아는 그 시대의 사람들과는 다른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경고를 받은 날부터 자신과 가족이 온전히 방주 만드는 일에 재물과 시간과 힘을 다 기울입니다. 그것을 1-2년 한 것이 아니라 120년동안 하나님의 심판을 준비하며 지어나간 것입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도 방주를 지으라고 권면했을 것이며, 하나님의 심판에 대하여 계속해서 증거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노아의 말을 어느 누구도 듣지 않았으며 결국 하나님이 경고하신대로 노아 500세 되던 해 홍수가 쏟아졌을 때 그들은 모두 죽게된 것입니다.

하지만 그 홍수에서 노아와 가족은 살아 남았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세상의 위기와 절망중에도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아가는 자는 그를통해 새로운 세상을 예비하시고 살게하신 다는 하나님의 메시지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존재를 기억한다면 분명 하나님은 우리에게 도 이러한 기회를 주실 것입니다. 그런데 그 일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4. 방주를 지으라.

 

오늘 본문에서 노아는 방주를 짓는 일을 했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런데 그가 어떻게 그 방주를 지었는지 히브리서 기자는 고백합니다. 그 고백은 우리도 여전히 해야 될 일입니다. 그것은,

 

①믿음으로 입니다.

믿음으로. 라는 말은 당시에 노아가 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확신하며 믿었다는 고백입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확신하며 살아가고 계십니까? 아니면 잊어버리거나 급할 때 뽑아쓰는 말씀입니까? 노아는 창6:9절에 이러한 평가를 받습니다.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즉 그의 믿음은 일회성이 아닌 믿음의 결과로서 삶의 자취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가 불순종하는 세상에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삶의모습은 방주를 믿음으로 지어가는 노아처럼 삶에서 열매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위기를 해결하는 자의 삶의 자세입니다. 우리도 이렇게 살아갑시다.

 

②경외함으로 입니다.

경외함이란 단어는 경외의 대상앞에서 살아가는 삶의 태도로서 신뢰한다, 의지한다, 확신한다, 경배한다. 라는 의미가 모두 포함된 단어입니다. 즉 노아는 절대주 하나님을 모시고 살았다는 삶의 자세를 가졌던 것입니다.

그 결과 그는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는 고백을 들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이러한 경외의 모습으로 하나님앞에서 살아가야합니다. 그럴 때 재난의 현실을 깨닫지 못한채 끊임없이 죄를 짓고 하나님을 대적하여 나라를 위기로 몰아가는 중국공산당과 시진핑과 같은 어리석은 삶을 되풀이 하지 않을뿐 아니라 오히려 위기에 빠진 나라를 건져낼 수 있는 해결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러한 모습으로 세상을 바로 세우고 나아가 그리스도인의 위상을 다시 세우는 저와 여러분들이 됩시다. 그러면 현재 전세계에 닥쳐온 여러 가지 위기를 하나님이 막으실 것입니다. 이로서 저와 여러분 모두가 세상을 위기 가운데서 건지는 자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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